황대헌, 남자 500m 준준결승서 중국 피했다

입력 2022-02-12 12:59   수정 2022-02-12 13:03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두 번째 메달을 노리는 쇼트트랙 남자 대표팀 황대헌(23)이 500m 준준결승에서 편파 판정 부담 없이 경기할 전망이다. 중국 대표팀 선수들을 피하면서다.

황대헌은 13일 중국 베이징 수도 실내경기장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남자 500m 준준결승에서 콘스탄틴 이블리예프(러시아올림픽위원회), 존 헨리 크루거(헝가리), 스테인 데스멋(벨기에), 아브잘 아즈할리예프(카자흐스탄)와 3조로 묶였다.

세계기록 보유자이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중국의 우다징은 2조에 배정됐다. 앞서 편파 판정 논란을 낳으며 남자 1000m에서 우승한 런쯔웨이와 쑨룽은 1조에서 경기한다. 남자 500m 준준결승에선 각 조 1, 2위와 각 조 3위 중 기록이 좋은 선수 2명이 준결승에 진출한다. 이날 남자 500m는 준준결승과 준결승, 결승을 모두 치른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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